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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단체가 환경지도 담당 공무원이 업무를 소홀히 해 환경오염을 가중시켰다며 문책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폐항모 해체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포항시에 진정서를 제출해 폐항모 해체시 환경지도와 감독을 맡은 공무원의 업무소홀로 폐수 2만여톤이 영일만에 흘러드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여러차례 폐수방류를 담당부서에 신고했지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시차원에서 담당공무원의 업무 소홀 여부에 조사를 벌여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시에서 엄중한 조사를 하지 않을 경우 경북도청에 진정서를 제출한다는입장입니다. 또 해양경찰서와 포항시 환경출장소 환경지도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상부기관에 업무소홀에 대한 문책을 호소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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