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포항 지역 시가지 도로에
지나치게 횡단보도가 많아 교통
흐름을 방해할 뿐 아니라 대기
시간도 길어 보행자들에게도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정미정기자
◀END▶
잇따라 나타나는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원활한 교통흐름을 가로 막습니다.(자막)
대잠사거리에서 역앞을 지나 시흥동 삼거리까찌 3킬로미터에 설치된 신호등만도 16.
2백미터마다 한개꼴입니다.
신호 연동화도 제대로 되지 않아 출퇴근 시간때면 수백대의 차로
만성적인 체증을 보입니다.
S/U)죽도시장앞 횡단보돕니다.
하루 만여대의 차량이 이곳을
지나는데다 신호가 바뀔때마다
백여명이 도로를 건넙니다.
신호주기는 2분30초이지만 보행시간은 15초에 불과해 보행자들의 불편이 큽니다.
또 많은 보행자들이 도로에까지 내려서다 보니 차량정체가 심해집니다.
◀INT▶..
연일 읍 생지리 앞 도롭니다.
형산 강변타운등 아파트 입주민이 3천여명을 넘습니다.
매일 철강 공단 화물차 수만대가 이 곳을 질주해 보행자들은 도로를 건널때 마다 위협을 느낍니다.
◀INT▶
원활한 교통흐름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육교나 지하도 설치등의 계획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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