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공해방지 시설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하거나 폐기물 보관기준을 어긴 9개 위반업소가 고발되고, 23개 업소가 조업정지와 개선명령을 받았습니다.
◀END▶
포항환경출장소는 관내 5백 7십여 공해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단속을 벌인 결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한 포항시 남구 호동 영남케미칼 대표를 고발하고 조업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환경출장소는 또 비산먼지 억제 시설 없이 원료를 야적해온 우진산업에 대해 사용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지정폐기물인 폐유 5천 리터를 보관시설 없이 방치해온 연일읍 오천리 주식회사 일범에
대해서도 고발 조치했습니다.
포항시 동촌동 포스코개발도 지난 4월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기준미비로 개선명령을 받았습니다.
포항환경출장소는 상습위반업소와 민원발생 업소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장마철을 틈타 폐수무단 배출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단속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