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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아파트가 균열과 누수등으로 붕괴 위험을 안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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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6년 준공된 경주시 구황동 화랑아파트는 최근 잇따른 장마비로 건물 벽에 균열이 발생하고 비가 새는등 붕괴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24가구 백여명 주민들은 경주시에 정밀 안전 진단과 함께 재건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주시는 지난 80년 화랑 아파트 인근 일대가 국보 제30호 분황사 모전석탑과 인접해 보호구역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건물 신,개축이 불가능 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민들은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지구 조정을 하던지 아파트 지역을 매입해 이주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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