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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구 보궐 선거가 치열해지면서 금품살포와 흑색 선전, 성명전등 탈,불법 선거가 심해져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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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 선거가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아파트단지와 농어촌등지에는 금품과 향응제공이 성행하는 가운데 일부 유권자들은 5-6회 이상 향응을 제공받는등 심각한 불법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상대방을 흠집 내기위한 성명전이 늘어나고 원색적인 흑색 선전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이기택 후보와 무소속 박태준 후보간에 공방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두 후보들은 돈봉투 살포와 청하 핵폐기장 저지에 따른 역할에 대해 원색적인 공방을 벌였으며 서로 상대방의 불법 선거운동 사례를 여러건 갖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각 후보 진영에서는 특히 막판에 금품 살포가 심할 것으로 보고 10여명으로 불법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어 마찰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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