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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오성 상호 신용금고의
경영관리를 맡고 있는 신용
관리기금은 어제 오성상호
신용금고 임원 4명에 대해 신용
금고법 위반 혐의로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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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에 따르면 오성 상호
신용금고는 신라 도시가스
소유자인 김정수씨에게 동일인
여신 한도를 초과해 수백억원의
자금을 불법으로 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16일 오성 상호
신용금고가 경영관리를 받은이후
현재까지 4천5백여명의 예금주들이 3백63억원을 인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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