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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의 오늘낮 최고
기온은 34.5도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방학 시작 첫 휴일을
맞아 경북동해안의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5만
여명의 피서객이 찾아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혔습니다.김철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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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30도가 넘는 폭염,강한 햇살과 푸른 파도가 피서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칠포해수욕장에 3천여명등 경북 동해안 20여곳의 지정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2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제트 스키가 푸른 물살을 가르는 가운데 피서객들은 물놀이나 공놀이를 하면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아빠와 모래찜질을 하는 어린이도 마냥 즐거운 표정입니다.
인터뷰 윤옥희 경남 김해시
보경사 계곡에도 올들어 가장 많은 5천여명이 찾아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혔습니다.
인터뷰 홍성은 포항시 항구동
주차장마다 차들로 가득찼으나 교통소통은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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