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포항지역 전력수요가 급증해
곳곳에서 변압기가 터지는 등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END▶
한전 경북지사에 따르면 어제
백 5만 kw이던 포항지역의 순간
최대 전력수요가 오늘은 4만kw
늘어난 백 9만 kw로 올들어 전력 사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어제는 전력 예비율이 7.9%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은 이보다 더 떨어져, 무더위가 계속될 경우
심각한 전력난이 우려됩니다.
전력사용량이 급증하자 애자와
변압기가 터져 어제 흥해와 시내 일부지역에 정전된데 이어, 오늘
죽장면과 인덕동 일대에도
전기공급이 한 시간가량
중단됐습니다.
한전은 에어컨을 설치한 가정에서 설치 통보를 해줄 경우 전력수요 예측에 도움이 된다며 설치후
통보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