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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보궐 선거일을 이틀 앞두고 각 후보들은 대규모 정당 연설회와 개인 연설회를 열어 막판 표다지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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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의 이병석 후보는 오늘 오후 1시 중앙 초등학교에서 신한국당 대통령 후보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당 연설회를 열고, 부동표 흡수에 나섭니다
이후보는, 이회창 당대표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는 만큼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기 위해선 집권여당 후보가 적합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기택 후보도 오늘 오후 6시 포항역에서 마지막 대규모 정당 연설회를 열고 도심지 고정표를 다지면서 부동표를 흡수하기로 했습니다.
이기택 후보는 서민과 근로자를 위한 후보, 7선의 정치 거목으로, 10년이상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후보라는점을 강조하기로 했습니다.
무소속 박태준 후보도 어제 포항역 광장에 이어 오늘 오후 6시반 흥해 온천 플라자 앞에서 대규모 개인 연설회를 열어 승세를 굳히기로 했습니다.
박후보는 문민정부 출범후 사정 1호로 4년간 유랑을 한점과 앞으로 나라경제와 지역 경제를 되살릴 후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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