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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업체의 부도로 자금
사정이 악화되고 있는가운데
부도 피해자들의 고소 고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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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경주 오성 상호 신용금고의 경영관리이후 신라백화점과 신라 도시가스가 잇따라 부도를 냈습니다.
이에따라 신용관리기금은 지난 18일 오성 상호 신용금고 임원 4명을 신용 관리 기금업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자금 사정 악화로 경주시
성건동 그린스토아가 지난11일
부도로 문을 닫으면서 피해자들의 고소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고소고발 사건은 모두 8백40여건으로 지역 업체 부도이후 무려 40여건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그린 스토아 부도와 관련해 납품업자 30여명이 무더기로
고소장을 제출하는등 앞으로 부도 피해자들의 고소 고발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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