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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보선에서 박태준 당선자는 47.5%의 높은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이번 당선은 현실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박태준 당선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감도 매우 큽니다.
김형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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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민 정부이후 계속된 경제 불황과 정치권의 각종 부정 부패 사건등 현실 정치권에 대한 불만이
박태준 후보를 선택하게 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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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신화로 대변되는 그의 카리스마적인 이미지와 경제 전문가라는 평가도 지역 경제를 되살릴 것이라는 기대심리를 낳았습니다.
고령인데다 수년간 현정부로부터 정치적 박해를 받았다는 동정 여론도 한몫을 했습니다.
시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신항만 건설과 테크노 파크 조성등계획만 무성한 채 지연되고 있는 21세기 포항의 청사진도 조속히 시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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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등 대기업의 자금이 역외 유출되는 것을 막고 침체된 경제를 활 성화 시켜 줄것도 바라고 있습니다
(S/U)특히 상호 비방과 흑색선전등 과열 혼탁 선거로 갈라진 지역 민심을 치유하는 일도 박태준 당선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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