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빌린돈을 갚지 않으려고 돈을 빌려준 사람을 고소한 대학교수가 무고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END▶
대구지검 경주지청 권오성 검사는 오늘 경주 모대학 자연 대학장 62살 최영태교수를 무고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교수는 지난해 시월 이모씨에게 자신의 집을 담보로 4천만원을 빌렸으며 또다른 채권자인 김모씨에게 4천만원짜리 약속어음을 발행하고 이를 갚지 않으려고 두 채권자를 사문서 위조와 유가증권 변조혐의로 허위고소장을 제출한 혐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