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회의원 당선자에 바란다.
오늘은 포항제철과 공단업체등 상공업계의 바램을 모아봤습니다.
강병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초대 사장이자 회장으로 24년을 포철에 몸담았던 박태준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포철 임직원들의 바람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 당선자 자신이 실물경제에 밝은 만큼 현재의 경제 난국을 풀어나가고 포철의 입지도 종전보다 강화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포철 직원
이번 선거에서 적극 지원에 나섰던 포항철강산업단지내 2백여업체들도 철강 전문인인 박 전회장이 수출증진등 철강경기 부양과 포철의 원자재가 공단에 원활히
공급되도록 힘써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두길 상무이사 포스콘
이밖에 지역 상공계에서도 포철의 본사기능 포항이전을 비롯해 포항본사 조기건립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나서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길중 회장 -포항상의
박태준 전 포철회장은 그러나 이번 선거과정에서 포철과 협력, 연관업체사이에 조성된 갈등을 풀어나가는데도 지혜를 모아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