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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상반기 경상북도내 무역수지
적자가 6천9백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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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 따르면 올상반기 수출 실적은 48억5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했고 수입 실적도 48억7천4백만달러로 18.9%나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수출 증가율보다 수입 증가율이 높아지면서 상반기 무역 수지 적자는 6천9백만달에 달했습니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중화학 제품이 40억7천만달러, 경공업
제품이 6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1%와
4.2%가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농축산물과 수산물은 천9백만달러와 4천5백만달러로 각각 11.5%와 1.3%씩 감소했습니다
수입 실적은 전기전자가 18억7천만달러, 철강금속 8억천만달러, 기계류 8억9천만달러로 각각 47.4%와 12.3%, 20.9%씩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수입이 늘어난데는 개인 휴대폰의 급속한 수요 증가로 원,부자재의 수입이 증가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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