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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내 벼 생육 상태가 좋은 것으로 조사돼 올해 풍작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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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촌진흥원이 최근 도내 벼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키는 67cm로 평년에 비해 4cm가 크고
평방m당 줄기수도 5백70개로
평년에 비해 20개가 많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충분한 비가 내려
모내기가 적기에 이뤄진데다
생육기에 기온이 높았을 뿐아니라 장마 기간이 예년에 비해 짧아 병해충 발생도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이와함께 벼 재배 면적도 당초
목표보다 2천5백헥타가 늘어 난
13만6천여헥타에 이르는가 하면
화영벼와 일품벼 등 다수확 품종이전체의 7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도 농촌진흥원은 도영병과 벼멸구 등 후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태풍 등 기상 재해에 대비할 경우 풍작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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