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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마교통이 경영 활성화와
임금수준의 객관적 자료를 만들기 위해 버스내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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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마교통과 신화운수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버스
25대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시험 운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천마교통은 시험운행 기간동안
직원들이 승차해 실제 구간별로
교통량 조사를 실시하며 오는
9월에 있을 임단협의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천마교통은 감시 카메라
설치 조건으로 부착 차량에
대해서는 식대 만원과 수당
3만원등 4만원을 지급하기로
노조측과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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