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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정부 발주공사로는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인 3천억원대의
포항 신항 방파제 공사 입찰이
오늘 서울 조달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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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조달청은 적격 심사제를 가미한 최저 낙찰제로 시공업체를 확정하며 내역서와 서류심사를 거친뒤 오는 8월 중순에나 시공업체가 확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포항 신항개발 외곽시설인
북방파제 공사에는 포스코개발과 화성산업, 우방, 대륭산업등
40여개 업체가 10개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이처럼 신항 북방파제 공사
수주전이 치열한 것은 올들어
정부가 발주한 공사로는 최대
규모인데다, 남방파제 공사도 곧
발주될 예정이어서 수주전이 더욱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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