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일만 신항만 북방파제 공사는 삼부토건 컨소시엄에 낙찰됐습니다
◀END▶
어제 서울에서 가진 영일만 신항만 북방파제 공사 공개 입찰에서 대륭산업과 극동건설, 현대건설 등이 참여한 삼부토건 컨소시엄이 내정가의 70%인 천9백2억원을 써내 낙찰됐습니다
정부는 삼부토건 컨소시엄의 사업 내역서 등을 실사한뒤 다음달말 최종 낙찰 업체로 확정합니다
이로써 신항만 건설 사업 추진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신항만 북방파제 공사는 올해부터 6년동안 건설되는데 현재 어항시설 축조공사와 연계한 진입 도로에 대한 실시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어민들과 어업권 보상협상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