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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연안에도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져 양식어장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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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수산연구소는 어제 포항연안 수온이 지난해보다 사오도 높은 24,8도까지 올라가는 고수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29일 부산 기장과 울산연안의 수온이 25도로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데 이어 어제 경주 포항 앞바다도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고수온 주의보는 수온이 평년보다 5도이상 높아지면 발령되며 양식장의 온도상승과 용존산소량 부족으로 양식 어류가 대량 폐사할 위험이 있습니다.
고수온이 두드러지는 것은 올해 연안온도가 전체적으로 2-3도 높은데다 지난해에는 9월까지 계속됐던 냉수대가 일찍 소멸해 난류의 영향으로 수온이 크게 높기 때문입니다.
동해 수산연구소는 현재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수온이 2도가량 더 올라 간다며 양식 어민들에게 적정 수온과 산소량 유지를 위한 냉각기와 액화산소를 반드시 준비할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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