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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앞 제철로의 교통체증이 피서 차량과 겹쳐 심해지고 있으나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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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제품이 출하되는 시간인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와 오후 2시에서 6시사이 제철로는 대형 차량이 철강공단쪽으로 좌회전을 받기 위해 꼬리를 몰면서 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습니다.
더우기 피서차량까지 가세하면서 이도로의 교통체증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2백번과 3백번, 백2번, 백9번등 10여개 노선의 시내버스도 시간을 맞추지 못해 승객이 기다리는 시가지 승차장을 그대로 통과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또,형산교에서 공항방면으로 가는 차량도 제속도를 내지 못해 여객기를 타지 못하는 승객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시의회에서 제철로 확장등을 포철에 요구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나 포항시는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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