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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이 평균 8.38% 인상될 계획이 발표되자 시민들과 버스 업계가 모두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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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들은 버스업체가 적자 노선에 마음대로 결행을 하고 배차 시간을 지키지 않는등 시민 편의를 외면하는데도 해마다 요금만 인상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일반버스의 경우 지난해 8월 4백40원에서 4백70원으로 인상된 요금이 곧 5백원으로 오를 계획이고 좌석버스 역시 6백50원에서 7백원, 7백50원으로 인상되지만 서비스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포항시의회 박승훈 기획경제위원회 간사등 시의원들도, 지난해는 기초자치단체에 운임조정 권한의 일부가 위임됐으나 올해는 도에서 모든 것을 결정해 버렸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버스업체 역시 기름값과 인건비 등은 오른 반면 손님이 줄어 적자가 심한데도 인상폭이 낮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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