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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보궐 선거가 끝난뒤 지역 화합이 모색되고 있으나 앙금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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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의원이 보궐선거뒤 처음으로 지역 화합을 위해 오늘 도의원과
시의원을 초청한 조찬 모임을 주최했으나 전체 시의원 45명 가운데 26명 정도만 참석했습니다.
특히 반대 진영에서 운동을 했던 일부 시의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선거 후유증이 아직 가라 앉지 않았음을 시사했습니다.
또,진병수 포항시의회 의장이 최근 포철의 한보철강 인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히자, 어제 열린 의장단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박태준의원과의 교감속에 그런 발언을 한 것이라는 시각속에 절차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 농어촌 등지에서도 이번 선거로 형성된 서먹한 관계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기환 포항시장은 이같은 분위기가 지역 화합과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어제 열린 월초 조회에서 지역 화합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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