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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재단이나 사회단체
등에 대한 상장회사들의 기부금이 줄어든 가운데, 포철이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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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가 밝힌 상장법인 기부내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7개월 동안 3개사가 백 33억 원을 기부해, 기부금에 대한 공시규정이 시행된 지난해 8월부터 지난 연말까지 5개월간의 8백 66억
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법인별로는 포철교육재단에 4백
59억 원을 기부한 포항제철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SK텔레콤
2백 80억 원, 삼성전자 백 34억
원 등의 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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