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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저희 포항문화방송이 보도했던 해수욕장 천막상가의 무허가 영업과 관련해 행정당국이 단속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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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식품의약청은 최근 해수욕장에 천막을 설치하고 무허주점영업을 해온 포항 북부와 칠포, 경주 봉길 등 도내 백 44군데 업소를 적발해,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식품의약청은 또, 무허가 영업을 한 포항시 청하면 소동휴게소 등 휴게소 세 군데와, 경주시
황남동 국립공원내 노천카페 등 무허가 식당 5군데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식품의약청은 이 밖에도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주시 안강읍 강교식당 등 8군데 업소와 종사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경주시 진현동 불국사식당 등 25개업소를 해당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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