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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성덕대왕신종의 중량을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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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11일
박물관 종각에서 매달림식 계량기를 이용해서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의 정확한 중량을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신종은 몸체 명문에 구리 12만근으로 주조됐다는 내용이 기록돼 있고 현재 부피를 기준으로 계산한 무게가 20톤쯤 되는 것으로 추정 되고 있을 뿐 정확한 무게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명 에밀레종과 봉덕사종으로
불리우는 성덕대왕 신종은 신라시대인 서기 7백71년에 완성됐으며 여운이 긴 웅장한 종소리와 우아한 형태미 등으로 세계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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