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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단내 본사를 외지에 둔 업체들의 본사 포항이전이 사실상 어려워 본사기능의 이전으로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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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체들에 따르면 창업이후 전국에 두개이상의 공장을 가져 본사 포항이전이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이들 업체들이 포항에서 생산한 품목을 수출이나 전국망으로 영업해 온 관행 때문입니다.
이에대해서 포항 산업단지 관리공단은 포항 이전이 어렵다며 입찰이나 발주공사를 지역에서도 실시하도록 입주업체들의 본사기능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하다는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업체가 본사를 포항에 두더라도 포항제철처럼 영업이나 구매등 본사기능 자체를 꺼꾸로 서울로 이전하므로서 효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된 박태준전포철회장은 업체들의 본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포항 철강산업단지내 2백 7개 업체중에서 포항본사업체가 백 16개사이며 나머지 91개사는 서울등 외지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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