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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내 신부름센터를 개설한 뒤 남의 사생활을 조사해온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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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는 오늘 포항시 해도동에 사는 33살 최모씨를 신용정보 이용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월 해도동에 사는 차모씨로부터 남편이 바람난 것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은뒤 50만원을 받고 7일동안 뒷조사를 벌이는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남의 사생활을 조사해온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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