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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 휴양림 개장이후 인근사유지 개발도 이어질것으로
예상돼 토함산 훼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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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달 10일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토함산 일대
37만평에 자연 휴양림을
개장했습니다.
그러나 토함산 휴양림 주변에는
사유지가 십만평에 이르고 있어
각종 시설물 신축허가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또 휴양림으로 연결되는 석굴암과 장항리구간 도로 곳곳에는 이미
주유소와 휴게소등이 들어설수
있는 부지가 조성돼 있어 휴양림 인근지역의 개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주지역 시민단체는 이미 토함산 휴양림 개장과 도로 개설등으로
자연경관이 크게 훼손됐으며
앞으로 각종 건축물 신축으로
토함산 훼손을 막을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주시는 토함산 휴양림
인근에 대한 각종 개발을 엄격히 제한해 훼손이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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