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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포항시의회에서 제철로 교통대책에 대한 건의안이 채택될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ＥＮＤ▶
포항시 도시건설위원회는 의원 발의로 제출된 제철로
교통대책에 대한 건의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끝에
고가도로 신설보다 현재 30미터인 도로폭을 50미터로 넓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송도와 포철간 도시계획도로를 빨리 완공하고,형산강변 도로를 조기에 개설하는
것이 제철로 교통난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수정 건의안을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수정건의안에는 특히 ,제철로 교통대책 사업에 따른 재원은 원인자
부담 원칙아래 포철과 철강공단업체에 부담 지워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건의안이
채택될 경우 기업체의 경비 부담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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