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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통합청사 신축계획이
눈치보기 행정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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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시군을 통합한 지난 95년부터 노동동과 동천동 두 청사를 함께 사용해오고 있으나 행정의 효율성을 떨어뜨림에 따라 지난해부터 통합시청사 건립을 추진해오고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황성공원내의 청사 부지 결정여부로 의회와 사회단체들간에 심각한 대립을 빚고 결국 시의 입장만 난처해진
뒤부터 1년여동안 통합청사부지 확보를 위한 가시적인 노력을 기울이지않고 있습니다.
시관계자는 이에대해 새로운
청사부지의 확보를 위해서
내부적으로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의회와 사회단체간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섣불리 표면화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이에대해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는 등 행정의 효율성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는데도 경주시가 의회와 사회단체들의 알력을 핑계로 통합청사 신축문제를 장기간 방치하고 있는 것은 눈치보기 행정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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