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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원수값이 30%가까이 인상돼 수돗물값 인상 요인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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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다목적 댐 건설과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원수값 인상이 불가피 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원수의 기본 요금 단가를 톤당 41.22원에서 56.02원으로 35.9%, 계량 요금단가를 19.85원에서 22.02원으로 10.9%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시에선 이달부터 연말 까지 5개월동안 2억5천여만원의 부담이 생기게 돼 가정용 수돗물값 인상 요인이 커지게 됐습니다.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면서 지난 한해동안 백10억원의 적자를 본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수돗물 요금을 평균 60% 인상했으나 66%의 인상요인을
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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