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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장과 경주시장은 오늘 신한국당 예결특위 위원들에게 각각 신항개발과 문화엑스포 개최를 위해 국비를 많이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김철승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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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국회 예결위원장등 신한국당 예결특위 위원 4명이 오늘 포항을 찾았습니다.
박기환 포항시장은 국도대체 우회도로 가운데 건교부가 흥해 국도 7호선에서 신항만간 9.6킬로미터의 공사를 포항시에 맡긴 것은 잘못됐다며 건교부 공사계획에 포함시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내항 준설과 구형산교 재가설,육거리에서 송도교를 잇는 교량 가설에 국비와 양여금등 백76억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효곤 포항지방 해양수산청장은 영일만 신항 건설을 위해 내년 예산에 천백25억원을 요청했으나 2백억원밖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지원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장영철 예결위원장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장영철 국회 예결위원장
S/U)신한국당 국회예결위원들은 이원식 경주시장으로 부터 문화 엑스포 개최에 따른 어려움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원식 경주시장은 내무부와
문체부로부터 각각 국비 백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지역의 주요현안 사업은 신한국당 대통령선거 공약으로도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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