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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광복절을 기념하는 면단위 축구대회가 광복이후 46년동안 계속해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ＥＮＤ▶
포항시 신광면은 오늘 신광중학교 운동장에서 면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6회 신광면민 친선
축구대회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는 신광면 22개
마을에서 20개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뤄지며 결승전은 광복절인 모레 벌어집니다.
한편 이대회는 해방 이듬해인
지난 46년 1회 대회가 열린 이래로 한국전쟁으로 6년간 개최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열려 올해로 46회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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