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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인근 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시료의 방사능조사 결과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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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은 경북대 방사선 과학
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월부터
월성원전 인근 6개 마을 주민들이 채취한 시료 24개에 대한 환경
방사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결과 토양시료에서 인공방사성핵종인 세슘이 평균 1킬로그램에 9.03베크렐의 농도로 검출됐으며 이는 대기권에서의 핵실험등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검출되는 수준이라고 연구소는 밝혔습니다.
또 해수와 상수도시료의 삼중수소방사성 농도는 1리터에 4.08과 2.75베크렐의 범위로 검출됐으며 이는 과기처가 고시한 삼중수소 허용농도의 0.004%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월성원전은 매년 채취한
2천여개의 시료 분석과 함께
일년에 두번 원전 주변 주민들이 채취한 시료에 대해서 환경
방사능 조사를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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