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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로 단행된 포항시 과장 인사를 두고 선거용 포석 인사와
정상적인 인사라는 엇갈린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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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오늘자로 과장급 2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포항시장 비서실장 출신인 정철용씨가 북구청 환경위생과장에서 포항시 정치 일번지라는 용흥1동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친화력이 있다고 알려진 박문조씨가 북구청 총무과장에서
흥해읍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또 시장 취임뒤 사실상 한직으로 밀려났던 배휘찬 문예회관 관리과장이 상공과장으로, 진진현 건설사업소 업무과장이 회계과장으로 전보됐습니다.
이를 두고 시민들은 내년 선거를 의식한 포석, 화합 인사라는 평을 하는 반면 인사관계자들은 선거용이 아니라 정상적이며 합리적인 인사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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