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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동향 보고회에서 신항만 피해보상과 죽도시장 현대화등 지역 경제 활성화방안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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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향토청년회 김영수회장은 영일만 신항건설에 따른 어업권 보상문제를 질의했습니다.
이상득의원은 이에대해 포항시의 관행 어업권 조사가 끝나면 사업추진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밖에 중소업체에 대한 한국은행의 자금지원 확대 건의에 대해서 이성훈 포항지점장은 은행꺽기 관행이 사라져 자금지원의 여력이 나아지고 있다며 신용보증 기금등의 할용을 권고했습니다.
이밖에 죽도시장 공용주차장 시설에 대해서 박기환시장은 찬반 여론이 있는 만큼 시민 공청회를 거쳐 사업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포항상의는 포항지역 경제는 주종 산업인 철강업체들의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지역 수출이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18%줄어 들고 어음 부도율이 최악을 기록하는등 불황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참석자들에게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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