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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인 오늘 경북동해안에는 막바지 피서객이 해수욕장과 계곡을 찾아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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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최고 기온이 26도정도로 다소 선선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칠포 해수욕장에 천여명등 경북 동해안의 20여군데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객 만여명의 찾아 백사장을 거닐며 가는 여름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도가 높고 물온도가 낮아 물놀이를 하는 사람은 드물었습니다.
보경사 계곡과 울진의 불영계곡등 유명 계곡에도 2만여명이 찾아,
잦은 비로 불어난 계곡물가에서 정담을 나누거나 물장난을 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울진의 백암온천과 경주의 콘도미니엄도 예약이 끝난 가운데 동해안 해안가 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부분적인 정체를 빚었으나 전체적인 교통소통은 원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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