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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 추석 중소기업
지원자금을 지난해에 비해서
두 배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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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잇따른 부도사태와
자동차 업계의 불황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서 추석특별지원금을 지난해 50억원대의 두 배가 넘는 백4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해까지만 해도 3%에 그치던 시의 이자보전율을 5%로 높여 상대적으로 업체들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추석 특별자금의 대출조건은 업체당 한도액 2억원에,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으로 업체가 부담하는 이자는 평균 6% 입니다.
경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한 뒤에 오는 26일부터 시중은행과 농협 등을 통해 대출해 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주시가 지난 상반기에 지원한 중소기업 지원자금은 82개 업체에 백30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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