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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끝으로 올여름 피서가 사실상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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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방학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올여름 피서는 기온이 떨어진데다 다음주부터 학교별로 개학에 들어가면서 오늘을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
지난달부터 울릉도 피서객 특별 수송에 나선 대아 고속훼리측은 오늘로서 특별수송을 끝내고
여객선별로 하루 두번씩 운행하던 울릉도행 운항횟수를 내일부터 하루 1회씩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말부터 어제까지 만원을 보이던 경주 힐튼 호텔의 예약률도 오늘은 60% 내일부터 50%로 떨어졌고, 경주지역의 콘도미니엄도 오는 21일부터 방이
남아나고 있습니다.
울진 백암온천의 객실 예약률도 경주와 마찬가지로 오늘을 기점으로 방에 여유가 생기고 있습니다.
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도 해수욕장이 폐장되면서 크게 준 가운데 내일부터 야외 천막철거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경북 동해안을 찾는 피서 차량도 내일부터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 피서체증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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