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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사용해 연간 수천만원어치의 콩나물을 재배 판매해온 재배 업자 두명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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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검찰청 경주지청 김희준 검사는 콩나물 재배업자인 경주시
건천두채 대표 49살 김태식씨와 포항시 대송면의 삼현두채 대표인 49살 김성현씨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건천두채 대표인 김씨는 지난93년 10월부터 지난 5월말까지 콩나물 썩음병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이 금지된 농약 호마이를 사용해 연간 백80톤 금액으로 9천여만원 어치를 경주시 염매시장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삼현두체 대표인 김씨도 지난 92년 6월부터 지난5월까지 농약을 사용해 연간 90킬로그램, 금액으로 4천3백만원어치를 포항시내 수퍼마켓등지에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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