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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오징어채낚기협회 회장의
공금횡령 사건이 경찰의 늑장 수사로 아직까지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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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3일
전국오징어채낚기 협회 회장 59살 하모씨를 공금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하씨가 협회공금 2억 5천만원을 담보로 1억8천만원을 대출해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등 공금횡령 혐의가
드러났는데도 일주일째 사건처리에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히려 하씨에게 사태수습 시간을 준다며 이번 주말까지 수사를 잠정보류하고 있어 사건축소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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