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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단위 농협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합병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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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구경북지역 본부는
올해부터 농협 합병 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농협을
통폐합하기로 하고 오는
2천1년까지 도내 2백27개인 지역 농협을 78개로 합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농협 지역본부는 합병 사무국을 설치해 적자 농협과 조합장 임기가 끝나는 30여군데 단위 농협에 대해 올해안으로 우선 합병할 계획입니다
농협 관계자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서는 소규모 농협간의 합병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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