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무허가 술집을 차려놓고 접대부를 고용해 음란.퇴폐 영업을 일삼은 술집 주인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ND▶
포항북부경찰서는 오늘 포항시 양학동 덕수궁 주점 최외숙씨등 주점 업주 9명을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일반음식점 허가나 무허가로 서부시장 일대에 술집을 차려놓고 접대부를 고용해 음란퇴폐 영업과 시간외 영업을 한 혐의입니다.
서부시장 일대에는 퇴폐주점이 주택가까지 범람해 인근주민들이 허가권을 가진 구청에 항의하기도 했으며 우범지역이 될 우려도 높아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