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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은 오존피해로 부터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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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달 초부터 한달동안 장흥동 동일제강과 죽도동2동 사무소, 상대 2동사무소에 설치된 대기오염 자동측정망을 통해 오존농도를 측정해 왔습니다.
이결과 한달 평균 오존농도는 0.04PPM대로 비교적 안전한 상태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23일에는 최고 0.1PPM까지 올라가 주의보기준인 0.12PPM에 근접해 배출가스나 일조량에 따라 오존주의보 발효의 위험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하루중에는 일사량으로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4시에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일제강에 설치된 자동측정망에서 높게 측정돼 공단인근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오존농도가 타지역에 비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존경보제는 전국 6개 광역시와 경기지역등 몇개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구미시에서 주의보가 발효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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