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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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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따르면 올해초 2천여 가구에 이르던 미분양 아파트가 7월말 현재 7백 93 가구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18평에서 25.7평까지 미분양
아파트가 4백 96세대, 25.7평
이상은 2백 62세대며 18평 이하가 35세댑니다.
업체별 미분양 세대수는 우현동 신동아 1차 아파트가 백 78세대,
신동아 2차가 백 8세대, 고려개발이 94세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 3월부터 장원건설과 롯데건설, 성우주택등 6개 업체가 3천여세대의 아파트 신축 허가를 받아 내년 초부터 분양이 시작될 경우 또다시 미분양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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