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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의 남자와 말다툼하던 30대여자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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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주시 서악동
38살 변미자씨가 자신의 집에서
내연의 남자인 44살 오모씨와
다투던중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오늘 새벽
4시 자신의 아내 김모씨에게
내연의 여자 변씨가 숨졌다고
전화한뒤 119 구급대에 신고
했습니다.
또 오씨는 새벽 5시 회사 동료 43살 김모씨에게 전화로 변씨를 죽였다며 자수하겠다고 말한뒤 잠적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 오씨의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를 펴고 있으며 오씨의 차량 경북 7소 5554 하늘색 타우너 승합차를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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