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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3대 우물의 하나인
경주시의 쪽샘이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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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황남동 쪽샘마을 입구에 파묻혀 있는 신라시대의 우물인
쪽샘을 복원키로하고 2억3천만원의 예산으로 오늘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쪽샘 자리에 자연석으로 우물을 만들고 상수도를 채운 뒤 보호각을 만들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식수로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백률사의 우물과 황오동 반구정과 함께 신라시대 3대 우물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는 쪽샘이 복원되면
경주시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쪽샘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줄지않아 쪽박으로 물을 떳다고해서 쪽샘으로 불리게 됐으며 현재는 이 일대의 마을 이름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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