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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도로 주차 관리공사와 남빈동의 가구와 철구상들이 주차요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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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도로 주차 관리 공사는 남빈동 일대 가구상들이 수시로 영업용 차량을 주차 시키면서 한면당 하루 원가가
8천백70원인데도
2-3천원만 내려한다고 밝히고 포항시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도로주차관리공사는 가게주인들의 부담을 고려해 영업용차는
월 정기주차료 13만천원보다 싼 한달에 7만5천원, 자가용은 일반시민과 같이 30분에 5백원,한시간에 천원을 받겠다고 통보했으나, 이를 무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차관리공사측은 또 남빈동 공구상들도 가게앞 주차장에 물건을 쌓아둬 주차장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며 관련 사진을 담은 진정서를 포항시에
제출했습니다.
주차관리공사는 또 가게에서 주차요금을 내지 않았다는 내용 증명서를 지난달 가구점주인 39명에게 보냈습니다.
이에대해 가구점과 공구상 주인들은 일반 차량의 주차로 영업용 차량의 주차가 어려운데도 주차요금이 많다면서 지난번까지는 지금처럼 많은 주차요금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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