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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원전 인근의 기형 가축 발생이 방사선의 영향과 무관하지않다며 지역 환경단체들이 원전 인근 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역학조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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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환경모임등 지역 환경
단체들은 최근 두달동안 잇따른
기형 가축 발생이 월성원전에서
나오는 방사선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환경 단체들은 지난22일
밝혀진 감포읍과 양북면의 기형
가축 조사와 함께 전문가와 원전,
,환경단체로 구성된 조사단을 통해월성원전 인근 3개읍면에 대해
종합적인 역학 조사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월성원전은 지난해
발생한 기형 가축에 대한 역학
조사와 원전 인근의 자연 방사선
기준치등 객관적인 근거를 토대로 기형가축 발생은 방사선과 전혀
관계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6월부터 두달동안
월성원전 인근지역인 감포읍과
양북면에서 기형 송아지와
강아지등 기형가축 세마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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