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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잦은 강우와 경기 불황등의
영향으로 이번 여름 영덕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가 크게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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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영덕지역 13개 해수욕장과 하천 계곡을 찾은
관광객은 26만 2천 2백명으로
지난해 40여만명에 비해 34%나 감 소했습니다.
또 옥계와 칠보산 자연 휴양림등 하천 계곡을 찾은 관광객은 4만
5천 5백명으로 지난해보다 70%나
줄었습니다.
특히 영덕군은 올해 장사와 대진등 6개 지정 해수욕장을 직영하면서 4억원의 수익을 예상했지만 2억 천여만원의 수익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지난달 말부터 잇따른 강우와 경기 불황등의 여파로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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